♡사랑합니다 ♡

진정한 소유​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집이고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릅니다. 날짐승과 곤충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갑니다.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홀로 떠나가게 되지요! 완전한 소유란, 이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 천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자연에서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 입니다..

쿠키만들기1 조카가 처음 만든 쿠키 잘 만들었어요 다른 모양으로 또 만들어 달라고 해야 겠어요 ~ ㅎ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찌뿌둥하고 머리가 무거우면 기분이 가라앉고 예민해진다. 몸이 개운하면 기분도 상쾌하다. 직장에서 피곤할 때 상사가 급한 업무를 부탁하거나 후배가 끊임없이 질문하면? 평소보다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이처럼 체력은 감정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체력이 떨어진 것을 한 신경과학자는 신체 예산이 부족하다고 표현한다. 수면부족, 불규칙적인 식사,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은 신체 예산을 불필요하게 지출 시킨다. 노는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신체 예산 관리에 사용하기에 신체 예산이 부족하면 몸만 축나고 상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도 원활하게 조절하기 어려워진다. 기분이 안좋거나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빈도가 늘었다면 밥은 잘 챙겨먹었나. 잠은 잘 잤나. 운동은 했나.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

울 딸이 시외버스타고 오면서 보낸 문자 "오늘 치즈케잌 드실 준비해 가격 사악한 애 하나 들고가" 선물 받은 거라면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먹을려고 가져왔다고 하네요 일본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르타오 더블 프로마쥬 (Letao Double Fromage) 파란건 종이 하얀거는 글씨 뭐라고 적혀 있는지 .... 치우고 포장을 열어봤는데요 오~~~ 대단히 고급지네요 ~~ 잘라봤어요 치즈가 한가득~~~ 음 좋아요~~ 아주 맛있어요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것 같아요 케잌은 이미 다 먹었지만 훗카이도 치즈케이크 카다로그 안에 큐알코드 찍어 봤어요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르타오 더블 프로마쥬 (Letao Double Fromage) 눈처럼 녹아내는 입도케의 좋음 순식간에 가득, 통통한 우유감, 그리고 차분한 품위있는 단맛..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운 봉사활동이 몸이 베어서 인지 친구들하고 사과따기 봉사를 하고 왔어요 두시간 정도 사과를 따주었는데 날씨도 화창하고 너무 즐거웠어요 주인이 사과도 한박스씩 주네요 ㅎㅎ 사과가 아주 잘 익었네요 ~ 사과의 효능 알아볼까요? 사과의 효능 - 고혈압 예방 : 사과의 칼륨 - 콜레스테롤조절 : 사과의 팩틴, 콜레스테롤 흡수 및 배설 촉진 - 당뇨병 예방 : 사과의 팩틴, 당질을 흡수 - 피로회복 : 사과의 사과산, 구연산은 유산저하, 신진대사 활발 - 대장암 발생 감소 : 사과의 식이 섬유, 변비해소 - 충치 예방 : 사과의 과육, 자연의 칫솔, 잇몸 건강 - 어깨 결림 및 요통 감소 : 사과산 구연산 사과를 맛있게 먹는 법 사과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잘 씻어서 껍질째 통째로 먹는 것이..

지난주에 지인들과 단합대회로 문경새재를 가기로 했어요 아직은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오늘 비오고 했으니 단풍이 좀더 들었겠죠? 단풍들때 나들이 오시면 정말 좋아요~~ 잇님들도 하루 날 잡아서 일찍 출발해서 문경새재 여행해보세요 문경새재 주차장 도착 (오전 10:25) 문경새재 왔으니까 걸어야지요. 2관문앞까지 ㅋ(오전11:56) 2관문앞 새재주막에서 차한잔하고 (오후12:30) 내려올때는 걷거나 전동차 타고 내려옴. 저는 전동차를 탔습니다. 문경읍 황태마을에서 식사(오후1:45) 반찬들이 다 맛있어요 카페선일에서 아메리카노와 간단히 빵(오후2:12) 밥 먹고 또 빵? ㅎㅎ 옛날 다방 분위기 입니다. 그냥 소품들이 골동품이고 재밌어요 핫커피도 옛날 서울우유 컵에 준답니다. 구랑리역 도착(오후 3:12) 구랑..

오늘은 공원에 소풍삼아 나왔어요~~ 옆집 언니가 따뜻한 연잎밥을 싸가지고 왔네요~~ 연잎을 열어봤더니 연잎향이 솔솔~~ 연잎안에 예쁜밥이 들어있었어요 맛은 찰밥맛 입니다. 연잎의 효능도 좋다고 합니다. 연잎 나올때 많이 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찜기에 쪄서 먹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부지런한 분들 해보세요~~^^

이름도 모르고 주워온 아이입니다. 그땐 아주 볼품 없던 아이였죠~~ 그런데 우리집에서 여름 한철 지내고 났는데 이렇게 이뻐 졌어요 ♩♪♬ 네이버 검색 해보니까 이 아이가 홍공작이래요 ㅎㅎ 글쌔 꽃도 피고 열매도 맺힌다고 합니다. 와~~ 잎만 봐도 이렇게 이쁜데 꽃과 열매까지? 오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홍공작 꽃말이 너무 좋네요 "복있는 사람" 이레요 매일 홍공작 보는것으로 힐링 합니다. 홍공작 키워보세요~~ 검색해보니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키우기도 어렵지 않아요 ~~

아파트 단지 옆 고구마밭에 나팔꽃 같은 것이 피었네요~ 고구마꽃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보긴 했는데 .... 설마~~! 네이버 검색을 해 봤는데 고구마꽃이 맞네요~~ 백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고구마꽃이 요즘은 여기 저기서 피고 있다는군요 저는 신기해서 바라봤지만 기후온난화로 기온이 올랐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귀한 고구마꽃 소식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자꽃도 이쁜데 고구마꽃도 이쁘네요. 고구마꽃이 이왕 피었으니 이쁘게 봐주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