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

문경새재점 설빙에 갔다 왔어요~~ 친구랑 빙수 시켜놓고 앉아서 얘기를 나누다가 뒤를 돌아 보는데 이 꽃이 뭔가요? 뒤로 돌아 가서 한송이 더 있네요~~~ 가짜를 걸어 놓았는줄 알고 살펴 봤는데 진짜였어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꽃입니다. 인터넷 검색 해보니까 호야 꽃 맞네요~~ 우리 집에도 바닥에 깔린 만큼 호야가 있는데 잘 키워야 겠습니다. 기다리면 꽃이 피겠죠? 호야 꽃말은 '고독한 사랑' 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화분 선물로 들어온 카네이션인데 꽃이 다져서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지인 집 화단에 심었더니 올해 이렇게 예쁘게 카네이션 꽃을 피워주었네요 ~ 한겨울을 나고도 이렇게 꿋꿋하게 작년보다 더 풍성하게 자라서 꽃을 피워주니 참 사랑스럽군요 ♥ ♥카네이션 꽃말을 알아볼까요?~~ 카네이션 : 감사, 모정, 사랑, 열렬한 사랑, 당신을 열애합니다, 자비로움 노란색 카네이션 : 당신을 경멸합니다, 변색, 후회 빨간색 카네이션 : 누군가의 건강과 존경을 표함, 가여운 사랑 흰색 카네이션: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애끓는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 존재, 추모 분홍색 카네이션 : 거절, 여자의 사랑, 부인의 애정, 당신을 열렬히 사랑(열애)합니다. 적백색 카네이션 : 사랑의 거절 부모님께는 빨..

마트에서 추억의 마시멜로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마시멜로 색도 이쁘고 맛도 여전히 맛있네요~ ㅎ

마트에 들렸다가 어렸을때 즐겨 먹던 과자! 카라멜콘 땅콩을 한봉지 사왔다 카라멜콘도 먹고 땅콩도 먹고~~ ㅎㅎ 카 땅~~

시골 들어갔다가 늦게 나왔는데 집에 와 보니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인거에요 ~~꼴랑 세식구지만 ^^ 세식구라도 각자 생활때문에 모이기 어렵더라고요. 저만 매일 집순이랍니다 ㅋㅋ 가족이 다 모였는데 우리 뭐 시켜먹을까?? 치킨으로 합시다~~! 배달책을 들춰보고 콜.... 모두 영업이 마쳐진 상태네요 . 시간이 11시 30분이었거든요 . 그런데 자담 치킨이~~ OPEN : :15:00 CLOSE :: 01:00 주문 고르다가 거의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주문을 했는데 감동입니다. 문닫기 직전 배달 이지만 첫닭을 튀긴 것 처럼 맛이 좋았어요 역시 ~ "자담이 맛있는건 자연스럽다 " 자담치킨 이름값 하네요 ! / 자담순살치킨 / 자담깐풍새우치킨 / 크런치감자 / 슈가치즈볼 / 시켰어요 45,000 좀 많이 시켰죠..

아름다운 시가 있어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 어머니의 사계 - 사공 란 어머니 당신은 봄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대지를 따뜻한 사랑으로 녹여주시고 생명의 싹을 틔우시며 꽃 피워 향기 나게 하십니다. ♡♡♡ 어머니 당신은 여름입니다. 만물의 생기와 푸르름을 더하사 한줄기 생명의 소낙비를 내리시고 뜨거운 태양의 열정으로 열매를 익어가게 하십니다. ♡♡♡ 어머니 당신은 가을입니다. 추수하는 들녘의 알곡들을 곳간에 들이시고 환한 미소를 번지게 하시는 농부들의 기쁨입니다. ♡♡♡ 어머니 당신은 겨울입니다. 낙엽이 떨어져 허허로운 벌판 하얗게 새 옷을 갈아 입히시고 묵은 때 정결케 씻어주시며 새로운 결심을 하게 하십니다. ♡♡♡ 어머니 당신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주인이십니다.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어머니의 사랑은 -조지희- 어머니의 사랑은 고요하여 없는 것같이 여겨지고 어머니의 사랑은 잠잠하여 받은 적 없이 여겨지네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는 온 세상에 충만하심을 알리고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알리네 보고 듣고 느끼는 인생의 오감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녹아 있거늘 왜 깨닫지 못했을까 아아, 어머니 무디고 무딘 자녀이건만 긴 세월을 기다려주시고 거룩한 희생으로 생명을 주시니 가히 측량할 수 없는 거룩하신 사랑이라

약점은 = 도와주고 부족은 = 채워주고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고 실수는 = 감춰주고 장점은 = 말해주고 능력은 = 인정을 해 주세요 ~~ 더불어 사는 사회, 우리 주위사람들과 따뜻한 정 나누면서 살아요^^

오늘은 그동안 못한 대청소를 하고 밥하기는 그렇고 그냥 군것질이 하고 싶어서 티바 두마리치킨을 콜 ~~했더니 25분 만에 띵~동 하더라고요 ㅎ 내돈주고 시켯지만 정말 감사하네요~~ ^^ 저는 티바두마리치킨 메뉴중에서 치즈스노우 하고 후라이드 순살을 좋아 해요 티바두마리 치킨 순살을 시켰는데요 살이 퍽퍽하지 않고 육즙이 살아있어서 맛있어요. 그리고 또 좋은점은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좋아요 ~~ 그래서 티바두마리치킨은 식었을때 먹어도 맛있답니다. 체인점이라 전국의 맛 똑같을 것 같아요 티바두마리치킨 추천합니다~! 매주 금요일 요기요로 주문하면 3000원 할인받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