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는사랑

지인이 보내준 좋은글 "진정한 소유"

행복한별이 2023. 5. 7. 22:20

진정한 소유​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집이고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릅니다.

날짐승과 곤충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갑니다.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홀로 떠나가게 되지요!


완전한 소유란, 이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 천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자연에서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 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것은 물질이 아니고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 좋은 글 중에 중에서 -

*나의 마음속에서 얻은 것이 진짜 나의 소유물 입니다*

한주의 첫째날 지인이 좋은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세번째가 떠오르네요. 

"아름답게 보는 마음은 미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합니다"

오늘의 좋은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 월요일 힘차게 달려갑시다.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