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교훈 2

지인이 보내준 좋은글 "진정한 소유"

진정한 소유​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집이고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릅니다. 날짐승과 곤충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갑니다.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홀로 떠나가게 되지요! 완전한 소유란, 이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 천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자연에서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 입니다..

일상/주는사랑 2023.05.07

문경 하나님의교회 사과따기 봉사...

2020년 11월 1일 문경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문경 고요리에 있는 사과밭으로 향하였습니다~ 오~~ !대박 ... 사과가 어쩜 이리 주렁 주렁 빨갛고 탐스러울까요? 한잎 베어물고 싶은 충동이 급 있었지만 그러면 않되겠지요? 인심 좋은 주인 아저씨 사과를 먹어가면서 일하라고 하시네요 ㅎㅎ 못 이기는척 하나 쓱쓱 옷 소매에 딱아서 맛을 보았는데 ... 오~~~ 정말 꿀맛입니다! 바로 딴것 보다 따서 몇일 숙성되면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도 맛있는데 숙성되면 얼마나 맛이 좋아질까요? 사과따기 봉사를 마치고 뒤를 돌아보았어요. 역시 하나보다는 둘이 둘 보다는 셋이 도움의 손이 귀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봅니다. 일손이 부족하여 새벽부터 혼자 일을 하시는 사과농장주께서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일상/주는사랑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