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는사랑

문경 하나님의교회 사과따기 봉사...

행복한별이 2020. 11. 8. 23:00

2020년 11월 1일 문경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문경 고요리에 있는 사과밭으로 향하였습니다~

오~~ !대박 ... 사과가 어쩜 이리 주렁 주렁 빨갛고 탐스러울까요? 

한잎 베어물고 싶은 충동이 급 있었지만 그러면 않되겠지요?

인심 좋은 주인 아저씨 사과를 먹어가면서 일하라고 하시네요 ㅎㅎ 

못 이기는척 하나 쓱쓱 옷 소매에 딱아서 맛을 보았는데 ...

오~~~ 정말 꿀맛입니다!

바로 딴것 보다 따서 몇일 숙성되면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도 맛있는데 숙성되면 얼마나 맛이 좋아질까요? 

사과따기 봉사를 마치고 뒤를 돌아보았어요.

역시 하나보다는 둘이 둘 보다는 셋이 도움의 손이 귀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봅니다. 

일손이 부족하여 새벽부터 혼자 일을 하시는 사과농장주께서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하셨습니다.

진심 고마워 하시는 사과농장 아저씨의 마음을 보면서 진심 뿌듯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어머니 교훈중

첫번째 교훈: 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오늘도 영적 농부이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를 천국 곳간에 들이시려고

영적 병충해 막아주시려 늘 기도해주시고 관심을 갖어 주시는 희생과 고난을 생각해 봅니다. 

영적 양식먹고 주인이 원하는 튼튼한 알곡으로 자라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