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말복 시댁에 갔는데..... 시골에는 일은 많고 일손은 부족하고 ㅜㅜ 않도와줄수가 없었지요, 날씨가 35도가 넘으니 땀은 비 오듯하고 정말 지옥체험이네요. 아주버님께서 저의 이 모습을 보시더니 너무 불쌍해 보이셨는지 미리 봐둔 산삼을 캐 오셨어요. 그리고 우리 식구 모두 한뿌리씩 ㅋㅋ 몸보신 잘 하고 왔답니다~ 이웃님들~ 말복까지 덥지만 힘내세요^^ 일상/받는행복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