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받는행복

8월10일 말복

행복한별이 2021. 7. 25. 21:27

시댁에 갔는데.....

시골에는 일은 많고 일손은 부족하고 ㅜㅜ 

않도와줄수가 없었지요,

날씨가 35도가 넘으니 땀은 비 오듯하고 정말 지옥체험이네요.

아주버님께서 저의 이 모습을 보시더니 너무 불쌍해 보이셨는지 

미리 봐둔 산삼을 캐 오셨어요.

그리고 우리 식구 모두 한뿌리씩 ㅋㅋ

몸보신 잘 하고 왔답니다~ 

이웃님들~ 말복까지 덥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