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행적속에 나타난 하나님의절기 나팔절과 대속죄일을 살펴봅시다.
첫번째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는 40일을 산에 머무르게 됩니다.
산 아래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더디 내려옴을보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되고요.
출애굽기32장1절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 너희신이로다 하는지라 이튼날 그들이 일찍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송아지 우상 숭배하는 모습을 보고 진노하여 십계명을 깨뜨려 버립니다.
이후 백성들은 삼천명이 칼로 죽임을 당하고 우상을 빻아 만든 잿물을 마시는 등 많은 고통을 겪게 되요.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인해 십계명이 깨드려진 사건은 신약 시대에 어떻게 성취되었을까요?
그 것은 예수님 승천후 세월이 흐르자 교회가 부패하여 태양신 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즉 교회가 하나님의 절기를 버리고 태양신의 날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부어주신 성령을 거두심으로 종교암흑세기가 도래할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 선지자는 절기가 변경될 것이라고 이미 예언하였구요.
여기서 때는 절기를 의미하는데 때와 법이 변개되리라는 예언에 따라 교회는 사단 마귀에 의해 하나님의 안식일, 유월절이 폐지되고 교회는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과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림자적인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모세가 대노하여 십계명을 깨뜨린 사건은
그 실체인 신약 시대 교회가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과 태양신탄생일인 성탄절을 지키는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교회의 이러한 모습은 금송아지 우상 숭배와 똑같은 죄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진노 하셨을까요?
그래서 부어주신 성령을 다시 거두어 버리셨는데 성령을 도로 거두셨다는 뜻이 무엇일까요?
일요일 성탄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 않겠다는 뜻입니다.
이후 이 땅에는 생명의 진리가 사라진 종교암흑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림자적인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숭배하면서도 다른 신을 섬긴다고 말하지 않고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를 섬긴다라고 하였어요.
출애굽기 32장4절
아론이 그들이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서 부어서 각도를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오늘날 세상 교회도 이와 똑같습니다.
그들은 태양신의 날을 지키면서도 태양신을 숭배한다고 말하지 않고 죄악 세상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을 섬긴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금송아지 우상숭배자들이 도륙을 당한 것처럼 일요일 예배와 성탄일을 지키는자들은 결단코 구원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십계명이 깨뜨려진 이후 우상숭배한 죄를 용서받고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는 마음으로 몸에 단장품을 제하고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뜻으로 두번째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으로 올라오라 명하셨어요.
이에 모세는 성력 6월 1일에 두번째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출애굽기 34장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깍아 만들라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깍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대로 시내산에 올라가니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은 모세는 성력7월1일에 두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게 되요.
출애굽기34장28절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40일 40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나히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였더라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이처럼 십계명을 다시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한 죄를 용서받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 날을 죄를 사함받는 대속죄일 절기로 제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백성이 회개한 후에 십계명이 다시 허락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백성이 1년동안 지은 죄를 사해주시는 대속죄일에 앞서 미리 회개하며 준비하는 절기로 나팔절을 제정해 주셨습답니다.
하나님께서는 7월1일에 나팔을 불어 대속죄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즉 나팔절은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절기로서 두 절기는 한 묶음인 것이죠.
그리고 대속죄일은 해마다 성소와 백성이 정결케 되는 날로 허락해 주셨어요.
레위기16장29절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월 곧 그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며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찌니
이처럼 대속죄일에는 1년1차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제사를 드리므로 1년 동안 성소로 옮겨진 백성의 죄가 아사셀에게 넘겨짐으로 성소가 정결케 되는 날이며 백성도 모든 죄에서 정결케 되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나팔절로부터 대속죄일까지 10일 동안의 회개 기도주간은 어떻게 예언이 성취 되었을까요?
교회사를 보면 종교개혁 이후 여러운동이 있었지만 나팔절의 예언은 윌리암밀러의 10년간 예수재림운동으로 성취되었고 대속죄일의 예언은 1844년에 하늘성소의 중보사업이 다시 시작됨으로써 성취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모세의 행적속에 나타난 초막절 예언도 살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