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예배를 지켰는데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일요일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일이 바뀌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내린 일요일 휴업령 이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 이전 상황을 보면 ▶ 기독교는 로마제국으로 부터 심한 핍박을 받고 있었지요 기독교를 억압하던 로마인들 사이에서는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미트라교가 유행을 하였는데 미트라교의 성일은 태양의 날인 일요일(Sunday) 이었습니다. 이러한 미트라교의 영향으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은 일요일을 성일로 생각 하였습니다. 2세기 초에 새언약의 안식일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로마 교회의 신자들은 핍박을 줄여보고자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에 예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