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들어갔다가 늦게 나왔는데 집에 와 보니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인거에요 ~~꼴랑 세식구지만 ^^ 세식구라도 각자 생활때문에 모이기 어렵더라고요. 저만 매일 집순이랍니다 ㅋㅋ 가족이 다 모였는데 우리 뭐 시켜먹을까?? 치킨으로 합시다~~! 배달책을 들춰보고 콜.... 모두 영업이 마쳐진 상태네요 . 시간이 11시 30분이었거든요 . 그런데 자담 치킨이~~ OPEN : :15:00 CLOSE :: 01:00 주문 고르다가 거의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주문을 했는데 감동입니다. 문닫기 직전 배달 이지만 첫닭을 튀긴 것 처럼 맛이 좋았어요 역시 ~ "자담이 맛있는건 자연스럽다 " 자담치킨 이름값 하네요 ! / 자담순살치킨 / 자담깐풍새우치킨 / 크런치감자 / 슈가치즈볼 / 시켰어요 45,000 좀 많이 시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