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중 첫째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애굽기 20장 3절]
하지만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다른 신들을 섬기는 어리석음을 수없이 범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슴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출애굽기 12장 11-12절]
유월절을
지키면 -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게 됨 = 첫째 계명 ○
지키지 않으면 - 알지도 못하는 순간에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됨 = 첫째 계명 X
이러한 사실을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영왕기하 23장 3-4절]
책에 기록된 언약
요시야왕과 백성은 이 언약을 깨닫자마자 하나님의 성전에 있던 모든 우상들을 없앴습니다.
과연 책에 기록된 언약이란 무엇일까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열왕기하 23장 21-24절]
유월절을 지키기전
요시야 왕도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했지만
즉위 후 18년 동안이나 거룩한 성전에 가증한 우상들을 그대로 두었고,
유월절을 지킨 후엔
하나님의 성전 및 유다 땅에 보이는 우상들까지 모두 없앰
유월절을 통해 다른 신들을 멸하시겟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출애굽 이후에도 여전히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히스기야 시대에도 동일한 역사가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역대하 30장 1,5절]
"이 모든 일이 마치매 ...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그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역대하 31장 1절]
유월절을 지킨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동안 섬겨왔던 가증한 우상들을 다 없앰.
이는 어느시대든지 유월절을 깨닫고 지키면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신들이 멸망당함을 보여줌
유월절의 힘이 구약시대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모형 - 구약의 유월절을 지켰을때 다른 신들을 멸하고 하나님만 섬길수 있었듯
실체 -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면 첫째 계명을 온전하게 지킬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되고 맙니다.
오늘날 유월절을 버린 교회들이 그러합니다.
(태양신교의 성일 - 일요일, 태양신의 탄생일 - 크리스마스 지킴)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지만 성전 안에서 태양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서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하겠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