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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백성과 새언약의 유월절,

행복한별이 2020. 7. 17. 22:22

세상에는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
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교단이든지 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당신의 백성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신약시대에 관한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레미야 31장 33절>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은 신약시대에 관한 예언입니다.

실제로 사도들은 이 예언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고 증거하였습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새언약을 세우실 때에
성경은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것이라 고 예언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법은 바로 앞에  언급된 새언약입니다. 

​따라서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내 백성' 이라고 인정하신 사람은

바로 새 언약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입술로는하나님의 백성 이라고 하면서도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새 언약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무엇을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는지 확인해봅시다.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가리켜 새 언약 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바로 유월절 잔, 즉 예수님의 피로 
인쳐주신 유월절 포도주입니다. 

그리고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핵심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임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신약시대 하나님의 참 백성입니다. 

​반대로 새 언약의 핵심인 유월절을  버리고 지키지 않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을 
새 언약의 핵심으로 삼으셨을까요? 

​그 이유는 유월절 안에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십자가 에서 찢기실 당신의 살이라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십자가에서 흘리실 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우리 죄로 인해 죽음의 고통도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유월절)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 :23~26 

 

유월절을 통해 주의 죽으심을 전한다는 것은
우리 죄를 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시는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이러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에 예언된 대로 

새 언약을 마음에 기록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므로

하나님의 참 백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