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교회들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데요.
유월절은 구원과 상관이 없데요.
이러한 생각은 예수님께서 어떤 제사장이신지 모르기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성경은 장차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고 있어요.
[시편 110편 4절]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 예언은 누구를 통해 성취되었을까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 대제사장=예수님
그렇다면 왜 성경은 예수님께서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은 대제사장이시라고 말할까요?
예수님께서 멜기세덱과 동일한 방식으로 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4장 18~20절]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아브라함당시 →
다른제사장들은 양이나 염소 등으로 제사를 지냈으나
특이하게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축복 함
그렇다면 멜기세덱과 같은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우리를 축복하셔야 할까요?
'떡과 포도주'
예수님당시→
다른 제사장들은 양이나 염소 등으로 제사 하였을때
예수님만이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축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실체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신것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가 우리 구원의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임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언약의 유월절은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과 분리할 수 없는 진리 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 구원, 곧 죄사함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거나 지킬 필요가 업다고 말하는 것은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나님의 교회에서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서
멜기세덱의 실체이신 예수님께 죄사함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갑시다
그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새언약유월절을
다시 가지고 두번째 오셔서 하나님의 교회를 재건해주신 안상홍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