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착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상주시 무양동에 있는 카스테라 카페인데요
카스테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저는 카페가서 메뉴판 다 안봅니다. 그냥 아메리카노랑 달달구리한것 하나 고르면 끝....
여기서는 메뉴 고르기가 더 쉽잖아요!
그냥 핫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면 카스테라 마음껏 먹을수 있다니 놀랍네요
근데 아메리카노 가격이 엄청 비쌀줄 알았는데 타카페보다 더 싸거나 같다는것입니다.
정말 착한 카페네요~~
카페장에게 미안할 정도로 빵을 많이 먹었다는것.... 먹은 갯수는 비밀입니다.
그래서 카스테라 4개 5000원씩 10000어치 사왔습니다.
빵이 진짜 폭신하고 달지 않아서
우리 신랑이랑 친구들이랑도 나눠먹으려고요~~
착한 카페 발견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