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기예보에 천둥치고 비가 내린다기에 약속을 취소하고 집콕하면서 비를 즐기려고 하는데 비는 안오고
집콕 하자니 머리는 무겁고 해서 동네 언니랑 티바 치킨집 문경점에 갔는데 집에서 배달해서 먹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파채도 나오고 양파채도 나오고 소스도 종지에 세개나 주시고 무도 접시에 그리고 개인접시까지....
토마토는 직접 키운거라고 접시에 써비스로 또 주시네요 ㅎㅎ
매장에 직접 와서 먹으니 맛도 좋지만 사장님의 써비스에 하루종일 가라앉은 기분 업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