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까지 내다보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장치 있을 일들을 정확하게 묘사한 예언서 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예언은 틀림없이 그대로 이루러집니다.
"예언을 주의하라"
경홀히 여기지 말고 알기를 힘쓰라는 뜻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알아야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속의 영ㄱ사에 동참하여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많은 예언 중 몇가지를 살펴봅시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간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 시킨 사람이 바사왕 고레스 입니다.
[에스라1:1~3]
바사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 바사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의 왕이었던 고레스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고레스가 성경의 예언을 확인했기 때문 입니다.
성경에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과 할 일이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이사야 45:1~3, 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인 줄 알게 하리라 ....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①고레스가 열국을 정복할 것
②에루살렘을 건축하고 이스라엘을 해방할것
이사야서의 예언은 고레스왕이 이스라엘을 해방 시키기 약 170년전 예언입니다.
고레스는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바벨론을 정복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성경의 예언을 보고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할 일에 대해 기록된 성경의 말씀대로 행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놀라운 예언들이 가득합니다.
지금부터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들을 살펴봅시다.
이사야선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기 약700년전 기록입니다.
성경은 장차 예수님께서 당하실 고난을 양ㄱ 700년전에 구체적으로 예언한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게서는 못과 창에 찔리셨고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
[마태복음27:26~30,35]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 ...
[요한복음19:34]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그리고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이후의 상황까지도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53:9]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된다는 예언에 따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좌우편에 두 강도가 있었습니다.
[마태복음27:38]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죄편에 있더라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된다는 에언에 따라 부자였던 아리마대 요셉의 묘에 안치되셨습니다.
[마태복음27:57~60]...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 바위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
성경의 예언은 기록된 대로 틀림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의 관한 예언도 봅시다.
[이사야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 하셨습니다.
[마태복음1:18~23]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성경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장소도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6]헤롯왕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그리고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복음을 전파하실 것인가도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천국복음을 전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4:12~16]예수께서.... 나사렛을 떠나 ... 스블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지금까지 성경에 기록된 몇몇 예언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성경의 예언들은 기록될 당시에는 잘 이해되지 않더라도 반드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에언을 멸시치 말라고 했습니다.
예언을 멸시하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남은 예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과거의 예언들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졌듯이 남아 있는 예언도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겠습니다.
과연 어떤 예언들이 남아 있는지 알아봅시다.
마지막때 구원받을 성도들이 어디에 모입니까?
시온 입니다.
시온에 어린양이신 하나님께서 함게 하십니다.
시온에 모인 성도들의 특징을 살펴봅시다.
성도들이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안식일, 유월절등)을 지킵니다.
그러므로 이 예언대로 시온에서 끝까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마지막 재앙이 내릴때 시온으로 도피해야 구원을 받는 다는 에언도 있습니다.
재앙과 큰 멸앙이 이를때 어디로 도피하라고 했습니까?
시온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구원받을 성도들이 시온에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시온에 관한 또 다른 예언의 말씀을 살펴봅시다.
말일에 하나님께서 시온에서 친히 진리를 가르쳐주시고 만방이 시온으로 모입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교회, 시온으로 불러주셔서 이런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목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 하나님의 예언의 무대에 부르심을 입은 예언의 주인공들입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하나도 남김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예언을 믿는 것이 믿음 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예언에 동참하여 많은 축복을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