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라고 아들 딸이 엄마아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을 보내주었네요 ~~
소고기 먹고 신랑하고 아주아주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네요 ㅋㅋ
공원에 클로버가 한가득 있기에 어릴때를 추억삼아 행운의 네잎클로버 찾기를 했는데
신랑은 금방 네잎클로버를 찾아 내더라고요 ...
찾지못한 저는 다른사람들도 찾게 놔두지 왜 뜯었냐고 핀잔을 주었고요ㅜㅜ
이건 실수 인정~~!
날씨가 가물어서 인지 클로버가 파릇파릇하지는 않네요 ...
인증삿만 찍고는 버렸어요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래요~~
오늘도 맛있는거 먹고 네잎클로버 찾는 행복한 그리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