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 예수님과 한몸 ▶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됨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무엇일까?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우리가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의 인을 받는 진리 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재앙을 면하고 구원받기 위함이다.
[계7:1~3] 이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으면 땅사방의 바람이 놓였을 때 해함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7장에 예언되 하나님의 인은 재앙을 면하게 하기 위한 인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는 진리는 유월절이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재앙이 넘어가야 한다.
성경을 통해서 이 사실을 확인해 보자.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을 주셨나?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이 넘어간다는 약속을 주셨다.
이 약속대로 애굽에 모든 장자를 멸하는 큰 재앙이 내릴때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의 집은 재앙이 넘어가고 구원을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선는 절기 이름도
逾유, 越월, 節절,
재앙이 넘엉간다는 뜻으로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재앙을 넘겨주는 하나님의 인이 확실하다
흑자는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을 넘겨준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출애굽 당시에만 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유월절에 주신 약속은 어느 시대든지 동일하게 이루어진다.
모세시대로부터 약 800년이 지난 히스기야 시대의 경우를 살펴보면
[역대하30: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힘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히스기야는 남 유다의 왕이다. 히스기야는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자고 남 유다뿐만 아니라 북 이스라엘에 까지 보발꾼을 보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보발꾼들을 조롱하고 비웃었다.
[역대하30:10] 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블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북이스라엘▶ 유월절 배척
남 유다 ▶ 유월절 지킴
얼마후에 간대국 앗수르가 두 나라를 침략해 왔다.
그때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북이스라엘은?
[왕하18:9~12]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북 이스라엘의 수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이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유월절을 배척하고 지키지 않았던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을 받아 멸망당하고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유월절을 지킨 남유다는?
[왕하19:30~35]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남 유다는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하지 않고 그 명백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왜 남 유다는 재앙에서 구원해주셨을까?
북이스라엘과 달리 남 유다는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다.
유월절에 주신 약
속대로 재앙과 멸망을 넘겨주신 것이다.
이런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 것일까?
그렇다며면 유월절을 지킬때마다 재앙에서 구원 받았던 지나간 역사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 것일까?
애굽에서 유월절을 지킴으로 재앙에서 구원을 받았고 히스기야 시대에도 유월절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았던 역사는 마지막 재앙의 날에도 유월절 지킨 백성들만 구원 받는 다는 사실이다.
유월절은 마지막 재앙을 넘어가게 해줄 하나님의 인이다.
유월절이 하나님의 인임을 확신하고 지켜어 구원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