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뉴스

안상홍님께서 세우신교회는 '피로사신교회' 어떤피?

행복한별이 2022. 1. 24. 20:27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진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지상의 교회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일까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친다는 것은 양육하고 돌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교회를 치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 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교회는 오직 '자기 피로 사신교회' 뿐입니다.

그렇다면 교회 이름은 무엇일까요? 

회사든 가게든 세우면 이름이 있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도 이름이 있을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고린도전서1:1~2]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린도에 있는 무슨 교회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 였습니다.

다만 교회가 세워진 장소에 따라 '고린도에 있는' 과 같은 지명을 앞에 덧붙였을뿐입니다.

다시 말해 서울에 있으면 '서울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또는 뉴욕에 있으면 '뉴욕에 있는 하나님의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한 말씀 더 살펴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길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여기서 '나'사도바울 입니다.(갈1:1)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심하게 핍박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어느 교회를 심히 핍박하였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2천년전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리름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고린도전서11: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이는 사도바울이 유월절 성만찬의 가치를 모르고 함부로 행하는 자들을 책망하는 장면입니다.

그때 사도바울은 그들이 어느교회를 업신여긴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왜냐하면 사도시대 당시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름만 '하나님의교회'라고 해서 모두 참교회가 될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다시한번 사도행전20장으로 돌아가 봅시다. 

진정한 '하나님의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이 자기피로 사신교회'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일까요?

 

[출애굽기34:25]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여기서'나'는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하나님의 희생의 피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유월절의 희생의피 즉 유월절 양의 피 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피를 하나님의 희생의 피라고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신약성경에서도 살펴봅시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마26:17~29)

예수님께서 유월절 포도주를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나의피, 곧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담겨 있는 진리가 유월절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는 결코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을 까요? 그것은 죄 사함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 말씀처럼 죄 사함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성도들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피인 그리스도의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으려면 그리스도의 피에 참에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0:16~17]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떡에 참예함이라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하는 축복의 잔은 어떤 진리를 가리킵니까? 그것이 바로 유월절 진리 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주신 포도주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을 확인해 봅시다.

 

이 말씀처럼 우리는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는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을 받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교회입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는 피로 사신 교회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양육하시는 교회는 그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이며 그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수 많은 교회들 가운데 이런 조건을 갖춘 교회는 어느 교회입니까? 오직 우리 하나님이교회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를 떠나면 어떻게 될까요? 

여기에대해 알려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봅시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마치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떠나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 가지가 스스로 살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에 거해야 포도나무로 비유된 하나님과 한몸이 될 수 있고 구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숫자만 믿고서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고 대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양육하시는 교회가 무너질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무너질수 없습니다.

 

이 사상과 이 소행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무너지지 않다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키는 사상과 소행이 누구에게서 났습니까? 하나님에게서 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대적도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말씀처럼 하나님의 피로 사신교회는 유월절 진리가 있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훼방이 있더라고 안상홍님께서 이 지상에 세워주신 유일한 교회인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 지켜서 축복을 많이 받는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