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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와 알곡

행복한별이 2022. 1. 5. 22:00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교회가 잇고 서로 다른 교리를 전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게서 가르쳐 주신 진리를 그대로 전하는 교회와 그렇지 않은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찾아봅시다.

주인→ 좋은 씨 뿌림

원수→ 가라지 덧 뿌림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무엇을 뿌렸습니까?가라지

 

가라지? 

①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함

②번식력이 강함

 

만일 가라지를 뽑지 않고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밭이 됨

 

 이 비유의 뜻은 무엇일까요?

가라지 비유는 예수님 때부터 세상 긑 날까지 신약시대에 대한 예언 입니다. 

 

좋은 씨 뿌림 →예수님 시대

추수때 → 세상 끝

 

이 비유에서 가라지는 무엇을 뜻할까요?

 

비유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음

해석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음

가라지=불법을 행하는 자들

마귀가 그리스도의 복음 사업을 훼방하기 위해 불법을 세상에 뿌리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번성해도 농부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나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마7장21~22)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처러 ㅁ보임

 

하지만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3)

가라지▶곳간에 들어가지 못함

불법을 행하는자 ▶ 천국에 들어가지 못함 

 

성경의 불법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지 않는 교회는 가라지 

가라지를 뽑지 않고 놔두면 가라지밭이 되듯이 오늘날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교회가 수없이 많습니다.

 

오늘날은 불법이 온 세상에 가득한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햐야 할까요?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닦아놓은 터 위에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진리는 무엇일까요?

누가복음4:16 예수님께서는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이셨고 

사도행전17:2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초대교회 진리 → 안식일 예배

덧뿌려진 불법 → 일요일 예배

 

마태복음26:17~28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고린도전서5:7~8 예수님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초대교회 진리 →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함 

덧뿌려진 불법 → 예수님의 부활을 핑계로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함 

 

고린도전서 11:1~6 초대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수건규례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아야 함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함

 

수건규례에 관한 진리도 가라지가 뿌려짐으로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사도행전 2:1~4 초대교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순절을 지킴

요한복음 7:2 37~39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킴

 

안식일 유월절 수건규례 오순절 초막절은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진리 입니다.

 

이런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가라지 비유속의 알곡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겉모습이 아무리 웅장하고 화려해도 불법을 행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가라지 입니다. 

작고 약해 보여도 농부가 원하는 것을 알곡이지 가라지가 아닙니다.

사도 시대의 진리를 행함으로 천국 곳간에 들어가는 알곡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