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전까지 먹을 김치가 없어서 마트에 갔더니 단배추 두단에 1000원이래요.
네단을 데리고 왔어요~~
씻어서 절였습니다.
절여지는 동안 쪽파도 썰어주었고요
양념도 만들었습니다.
40분 정도 금방 절여집니다.
한번 씻어 물기를 빼고 양념과 버무려주니까 김치 같아요~~
제가 했지만 맛있어요 ㅋㅋ
유튜브 보고 했네요 ^^
그런데 김치가 이렇게 맛있게 된것은 제 기분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동생이 다라이를 안쓴다고 해서 가져왔는데
우리 씽크대에서 야채를 씻고 버무리기 까지 아주 딱이더라고요
제가 연장탓을 좀 하는데요
이 타원형 다라이가 씽크대에서 일하기 딱 좋았어요
그래서 김치도 잘된것 같아요 ㅎㅎ
타원형다라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