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문경하나로마트에 엘피자가 들어왔다.
한번 맛봐야지 했는데 1년은 넘은것 같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삼일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와우~~눈꽃도 예쁘고....
아 ~~ 배도 고프고
오늘은 피자나 먹어야 겠다.
10분 기다려서 받은 피자는 냄새도 참 맛있다.
울 신랑이랑 나는 얼른 집에 와서 피자를 먹기 시작했다.
다른집과 비교해서 특별히 맛있다고는 할수 없지만
흑미도우라는것과
도우가 참 얇은것이 내 맘에 쏙 든다.
장도 보고 피자도 사고 ... 옆집에는 네오치킨가게도 있다.
나름 맛있는 집이지만 오늘은 치킨 패~스.
눈이 와서 그런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오늘하루도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