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행적 가운데 초실절에 유래>
하나님의 권능으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건너편 육지에 모두 상륙했어요.
하나님께서는 갈라졌던 바닷물을 합쳐서 애굽 군대를 다 멸하셨습니다.
그날이 모세 당시 무교절 후 안식일 이틑날 즉 일요일 새벽이었습니다.
애굽 군대를 다 멸하신 하나님의 큰 권능을 기억하게 하시려고 홍해에서 상륙한 날을 하나님께서는 초실절로 제정해 주셨습니다.
[레위기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 에 흔들 것이며
초실절의 날짜는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이며 그 날에는 첫 이삭 또는 첫 열매를 흔들어 제사한다는 뜻으로 처음초 열매실자를 사용하여 초실절 이라는 명칭의 절기를 제정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구약의 초실절을 신약 시대에 예수님은 어떻게 성취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고난 당하신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에 부활 하심으로 초실절 예언을 성취 하혔습니다.
[마가복음15:42~43]
이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데 사람 요셈이 와서 당돌이 빌라도엑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 받으시고 운명하신 무교절은 이 말씀처럼 안식일 전날로 금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즉 제 3일에 부활하셨는데 그날은 무교절 후 첫 일요일 즉 구약의 초실절 날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초실절 제물의 실체로 부활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여기서 첫 열매는 구약 초실절의 제물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초실절의 제물인 첫 열매로 초실절 날짜인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에 부활하심으로 구약의 초실절의 예언을 모두 성취하셨습니다.
[마태복음27:52~53]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당시 구원받은 성도들은 다 맥추 농작의 익은 곡식이 되었고
오늘날에 와서 구원받을 성도들은 가을 농작 마지막 추수절의 익어가는 곡식이 된 것입니다.
모세의 행적이 예수님께서 이루실 복음의 예언이 모두 성취되었음을 재림하신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부활절 절기속에 담겨진 귀한 진리 지켜서 복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