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마친가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면 하늘나라의 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다.
[눅 10:17~20]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예수님께서는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무엇을 더 기뻐하라고 하셨나?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 으로 기뻐하라고 하셨다. 하늘 생명책이 이름이 기록 된다는 뜻이다.
우리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 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이다.
침례 ▶ 새생명으로 태어남 ▶ 생명책에 기록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에게는 어떤 영광이 있을까?
생명책에 녹명된 사람 ▶ 거룩하다 칭함을 얻음
마지막 날에 어떤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나?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사람이다.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 즉 복음 전파에 힘쓰는 특징이 있다.
누구의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다고 하였나?
복음에 힘쓴 동역자들의 이름들이다.
우리도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로서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여 별과 같이 빛나는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반대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어떻게 될까?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왜 불못에 들어가게 될까?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자 ▶ 짐승 을 경배
(짐승은 마귀로 부터 능력과 권세를 받음 계13:2)
결과적을 그들은 마귀를 경배하게 되기 대문에 불못에서 멸망 당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귀신들이 항복한 것보다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더 기뻐하라고 하셨다.
생명책에 한번 녹명되었다고 해서 영원히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믿음에 따라서 지워지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한다.
[시69:27~28]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 하사(지우사, 개역개정) 의인과 함게 기록되게 마소서
도말하기 전에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다는 뜻
생명책에 녹명된 후 ▶▶▶
진리를 배반하거나 믿음이 온전치 못하면 이름이 지워지거나 흐려짐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이름이 더욱 빛남
우리는 침례를 받아 우리 이름이 단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날이 갈수록 빛나는 이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어떤 이들은 생명책이 지상에는 없고 하늘에만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늘에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지상교회에도 생명책이 있다.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 되려면 먼저는 이 땅에서 구원받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 되어야 한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하나님께 구원을 약속 받았다는 뜻이다.
구원은 이 땅에서 진리를 영접 함으로 이뤄진다.
그러므로 진리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이름은 당연히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
하늘과 연결된 생명책이 있는 교회는 하나님(재림예수님 안상홍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이다.
그리스도의 복음 즉 생명의 진리를 온전히 가지고 있는 교회는 어머니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 뿐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진리 안에 끝까지 머물러 우리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려지지 않도록 해야 겠다.
그리고 우리 이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데 함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