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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공부 '우리의 죄는?'

행복한별이 2022. 3. 28. 22:01

기독교인들은 인류인생들이 모두 죄인이라고는 하는데 이해가 가질 않는다. 

왜 죄인이라고 할까?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봐야 겠다.

사람이 죽는 이유는 죄의 값으로 죽는다고 했다.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죄는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사53:4~5]

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는 예수님이다.... 

우리의 죄악을 예수님에게 담당 시키셨다.

예수님께서 담당하신 죄는 무엇인가?

 

[마27:35~37]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 된적이 없는데 왜 유대인의왕 이라는 죄패를 붙였을까? 

당시 시대배경을 보자

 

[눅3: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

 

디베료= 로마황제

본디오빌라도=총독(로마에서 파견한 사람)

 

당시는 유대나라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 시대 였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예수님을 반대하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처단하려고 하지만 로마통치를 받는 시대에 예수님을 유대 자체적으로 종교적으로 처단 할수 없기에 반역죄를 씌운다.

 

[마22:15~17]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이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 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올무에 몰아가려고 상론하고 물어보는 장면이다.

그것도 헤롯당원들을 함께 예수님께 보내서 말이다.

 

[마27:15~17]

예수께서 저희의 악행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악행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 하신다.

 

[마27:18~22]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이 것은 하나님게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그 후에도 예수님을 반역죄로 처형하려고 기회를 엿본다.

예수님은 반역을 하신적도 없고 왕이 되신 적도 없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반역죄로 고소를 한다.

 

[요18:33~37]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빌라도는 유대인의 고소로 예수님에게서 반역죄를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한다.

 

[요19:4~13]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대 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봇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 하여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 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으나 유대인들의 고소로 반역죄(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짓는 분이 아니시다. 유대인의 왕이 된적도 없으시다. 그러나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를 붙이고 십자가형을 당하신다. 

예수님께서 담당하신 반역죄는 우리의 죄라고 이사야서에 기록이 되어 있었다.

우리의 엄청난 죄를 없이 해주신날 새언약 유월절이 다가 오고 있다.

대망의 2022년 4월 15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귀하게 지켜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