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가운 오늘은 누룽지탕을 먹어봤어요~~
언젠가 가봤던 다맛골이 생각이 나서 친구랑 점심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뜨끈한 누룽지탕을 시켰고 친구는 그냥 된장국 정식을 시켰어요.
오늘따라 반찬들이 참 맛있었어요.
호박전은 호박향이 듬뿍하고요 냉이무침 꼬막무침 새우조림 파무침 파래무침 계란후라이 미역줄기무침 오이무침등
이렇게 해서 남는것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다맛골이 원래는 오리집인데 저는 누룽지 먹으러 또 올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