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하나님은 3등 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을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될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게 3등입니다
거리에서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게 하나님은 언제나 3등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1등으로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할 때는 만사를 제쳐두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곁에 없다 생각될때 홀로 내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1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라는 글을 읽고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하나님은 3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을 1등으로 모셔야 할 때 입니다.
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사단을 가까이 하게 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면 사단과 멀어집니다.
계22:17
성령(아버지하나님)과 신부(어머니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영생)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만 하는 이유는?
시7325~28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가 없나이다 ....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요일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약4:7~8
마귀를 대적하라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엡6:10~11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엡6:14~17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서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면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59:1~2
.... 오지 너희 죄악이 너희 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죄 가운데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옛적 아담 화와 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할때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갔는데
죄를 지어 하나님을 멀리하니 하나님께서 부르셔도 가까이 나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늘도 생명수를 받으라고 부르시는 성령과 신부께 나가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